환타지아 (1940)

각각의 주제를 가진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 토카타와 푸카(Toccata & Fugue In D Minor). 사무엘 암스트롱(Samuel Armstrong) 연출. 200년에 걸쳐 50명 이상의 음악가를 배출한 대음악가의 집안에서도 가장 뛰어난 바하는 그 작품들이 종교적 경건성과 인간적 순수성으로 그 의미의 폭이 넓다 할 것이다. 이러한 그의 내면적인 깊이는 지금까지 그의 곡들을 사랑받게 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토카타와 푸가 D단조"는 가장 뛰어난 청취곡으로 알려져 있다. 빠르게 질주하는 토카타에서 주제가 시차를 두고 계속 반복되는 푸가로 이어지는 "토카타와 푸가 D단조"는 월래 파이프 오르간의 연주용으로 작곡되었지만 이 작품의 진가를 알려면 오케스트라의 편곡으로 들어봐야 된다. 그런데 아이러니컬하게도 바하 시대에는 오케스트라가 없어 바하는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한번도 들어보지 못했다. 여기 환타지아에서는 거장 레오폴드 스토코브스키의 지휘로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있어 우리는 바하 이상의 바하를 듣고 있는 셈이다. 또한 탁월한 바하를 독일의 천재 전위예술가 오스카 휘싱거가 뛰어난 추상적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고 있으니 환타지아의 도입으로는 제격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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